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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장님 인사말
  • 등록일 2003.02.06
  • 조회수 12,276
   
오늘 신임 임원 여러분들을 모 시고 첫 임원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.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는 1990년 처음 지질학회란 이름으로 발족하게 되었고, 최영길 선생님께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. 그 후 13년의 세월이 흘러 당시 심은 씨앗이 자라 큰 나무를 형성하고, 숲을 이루게 되었습니다. 학문의 끊임없는 발전과 변화, 또 회원이 많아지면서,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게 되었고, 1990년대 후반에는 한때 따로 동맥경 화 학회가 태동하기도 하였습니다.
사춘기의 격동과 시련을 닫고, 청장년기로 들어가 듯, 이제 지질학회와 동맥경화학회가 2001년 다시 합쳐지고, 한 국 지질동맥경화학회로 이름짓게 되었습니다. 초대 이사장은 이홍규 선생님 께서 역임하셨습니다. 이렇게 학회가 하나로 합쳐짐으로써 학회 는 이제 그 뿌리가 튼튼하여졌고, 바야흐로 잎이 무성하고, 싱 싱하게 자라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여러분들께서 자양분만 충분 히 주시고, 따뜻한 빛을 충분히 쪼여 주시기만 한다면 말입니 다. 이렇게 학회가 하나로 합할 수 있었던 뒤에는 선배 여러분들 께서 학회와 회원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과 혜안이 있 으시고, 서로에 뼈아픈 인고와 양보 끝에 하나로 뭉치게 된 것입 니다. 이제는 아픔을 딛고 어느 정도 면역도 생겨서 학회 는 더욱 튼튼하게 커갈 것으로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. 이제 다시 는 우리 역랑의 쓸데없는 소모, 분열은 없을 것이고, 학회 발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아껴주심을 기원합니다. 다시 한번 학회를 하나로 뭉치는데 기여해주신 선배, 동료 회 원님들게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.
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하나로 통합된 후 이홍규 이사장님의 leadership하에 한국지질동맥경회학회는 새 싹이 자 라서 줄기가 튼튼하고 뿌리를 튼튼히 내리고 있습니다. 이제는 한 눈을 팔지 않아도 됩니다. 회원 여러분들의 힘과 역량 을 한데 모아 큰 이상과 목표를 세우고, 함께 학회 발전을 위해 뛸 디딤판이 이루어졌습니다. 학회 회칙도 합리적으로 튼튼 하게 다지고, 연구를 많이 하고, 논문도 많이 내는 학회로, 회원 상호간에 친목도 다지고, collaboration도 많이 하는 학회로, 합리적인 학회운영을 하는 학회로, 일차진료의의 욕 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, 일반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가깝게 다가가는 학회로, 시대에 걸맞게 home page를 멋지게 운영하 는 학회로, 아시아 태평양 zone에서, 세계에서 우뚝 서는 학회 로, 국제적으로 외국의 석학들과 실력을 겨루고, collaboration도 많이 하고,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학회로 키워 가야 하겠습니다.
여러분의 임기 1-2년은 결코 짧지않은 세월입니다. 우리 모두 힘을 합해 열심히 뛰어 학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일꾼 으로 기억되도록 하십니다. 오늘은 여로 위원회별로 앞으 로 2년간의 vision과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분기별로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. 이것을 취합하고, 합리적으로 목표 및 예산을 세 워, 실천토록 할 것입니다. 각 위원회는 최대한의 자율적인 권한 을 갖고, 위원장 중심으로 기획 및 실천을 하여 갈 것이고, 학회는 이를 최대한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. 타 유관학회와의 교류, 일선 일차진료의, 제약회사와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나아갈 것입니다. 회원상호간의 신뢰를 굳히고, 역량을 합쳐 synergy효과가 나도록 노력하십시다. 각각 다른 전공의 다른 분들 이 모여서 더 크고,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하겠 습니다. 학회발전을 위한 여러분들의 열정과 애정을 기대합 니다.
감사합니다.

이사 장님 박 정 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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