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는 심혈관계 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?
최근 여러 연구에서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소개되고 있으며,
일상적으로 1~2잔 (237ml, 미국심장협회 기준) 섭취 시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
다만 주의할 점은 커피 원두의 디터핀 성분으로 인해 LDL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으므로 종이 필터에 지방 성분을 걸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또한, 과도한 설탕이나 시럽 혹은 크림의 첨가는 부정적인 결과를 줄 수 있으므로 블랙커피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동물성 단백질의 급원인 생선은 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육류와 달리 불포화지방산 함유량이 많고, 특히 고등어나 삼치 등
등푸른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많기에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다만 튀김이나 조림 형태보다는 구이나 찜 요리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, 주 2~3회 섭취를 권장합니다.
술을 마실 때 얼굴이 쉽게 빨개지시나요? 최근 알코올 소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,
알코올 섭취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증가하는 것 또한 주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.
음주 습관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국가 경제의 손실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.
소량의 음주도 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.
술을 마실 때 얼굴이 빨개진다면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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